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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는 수도권 2기 신도시의 평균 규모의 약 2배로 분당신도시의 1.2배, 판교와 분당을 합친 크기보다 1.2배 더 크다.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허브역할로 약 300만명의 배후인구와 광역생활 도시서비스를 조성하여 수도권 남부 비즈니스의 중핵도시로 구현하며 새로운 패러다음을 구현해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상을 제시하고 있다.
2 타워건물로 근린생활시설은 상가동으로 지하5층~6층까지이며 업무시설은 오피스텔동으로 상가동과 동간이동 통로가 형성되며 지하5층~18층으로 오피스텔은 4층부터 시작하며 총 540실이 들어선다.
20m 도로와 공공보행통로, 버스정류장을 4면에 끼고 있어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가운데 중앙통로를 설계하여 개방감을 확보하였다. 전문식당가, 패밀리레스토랑, 은행 등 다양한 MD구성이 가능하며 지상5층과 6층에는 테라스를 보유해 여유로운 공간을 조성하였다.
오피스텔은 3가지 타입으로 전 세대 원룸형으로 일자형 통구조로 개방감을 확보하였다. 모든 가전 및 가구는 빌트인으로 조성되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KTX·GTX 동탄역 광역환승센터가 2016년 12월 들어설 예정으로 총 4만평 규모로 버스, 택시, 승용차까지 환승해 대중교통 중심지로 환승체계를 구축해 광역교통망을 조성한다.
백화점, 멀티플렉스, 컨벤션, 호텔, 오피스텔, 고층오피스, 주상복합 등을 연계하고 버스터미널, 환승정류장, 문화시설 등 마련한다.
GTX를 이용하여 삼성역까지 5개 정류장으로 약 20분대로 도달하며 서울역, 킨텍스까지 광역급행철도로 이동할 수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2018년 조기개통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등 자차로 수도권 및 서울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커뮤니티 시범단지 아파트를 마주하며 동탄테크노밸리가 인접하며 워터프론트 콤플렉스 등 다양한 호재를 보유하며 직주근접 사업체를 조성하여 배후수요를 확보하였다.
수변문화공원과 복합문화시설의 문화디자인밸리, 신주거타운, 의료복지시설 등 7개의 특별계획구역으로 수용인구 약 29만명의 특별계획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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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민 Acrofan 기자 kominpar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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