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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 환경 보호 영상에서 ‘매트릭스’ 패러디

기사입력 : 2016년 09월 28일 18시 57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독일계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환경 보호를 위해 영화 ‘매트릭스’의 명장면을 패러디했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가 오늘(28일) 공개한 영상에서, 다니엘 린데만씨는 주인공에게 빨간 약과 파란 약을 선택하도록 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유튜브에 등록된 영상은 재생가능에너지 사용을 촉구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다니엘 린데만씨는 평소에도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그린피스 활동에 대해서 방송에서도 적극적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2분 정도 길이의 영상은 IT기업들이 겉으로만 혁신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공해를 발생시키는 화석 연료 대신 재생가능에너지를 사용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다니엘 린데만씨는 서버 룸 관리자로, 주인공에게 화석 연료 대신 재생가능에너지를 제안하는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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