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는 '인터넷 컴퓨팅 생태계에서의 파트너십 구축'이라는 주제 아래 사물인터넷 (IoT) 애플리케이션, 혁신 및 스타트업, 비즈니스 솔루션, 게이밍 등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그 중에서도 타이페이 세계 무역 센터 전시관 3홀에서 6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노벡스(InnoVEX)' 전시관은 스타트업에 특화된 전시관이다. 이곳에서는 대만을 비롯한 전 세계 각지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업체들이 그 동안 준비해온 상품들을 가지고 참가하고 있다.
또한 주요 행사로 키노트 강연, 패널 토론, 스타트업 미팅, 피칭 토너먼트, 프로덕트 데모 등도 진행돼 스타트업 관계자 및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즐거움을 선사하며, 주요 행사들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트위치(Twitch)'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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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업@타이페이'는 타이페이에 위치한 스타트업들이 모인 공동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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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각국에서 모인 관계자들이 행사를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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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 쇼에는 개성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한 업체들이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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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c 바이브 전시구역에서는 비행, 슈팅 등 다양한 장르의 VR 체험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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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2A는 게임 플랫폼을 넘어 3D 프린팅, VR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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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전시구역에서는 기어VR을 이용해 롤러코스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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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 전시구역에서는 보다 편리한 운전을 지원하는 보조 시스템 등이 선보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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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기업 코노랩스는 개인 컨시어지 서비스인 '코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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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터 스테이지에서는 피칭 토너먼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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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벡스' 전시관의 주요 행사는 스트리밍 서비스인 '트위치'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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