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는 관광레저기업인 파라다이스가 만든 한국형 복합리조트로, 고급 호텔과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으로 구성된다.
파라다이스 시티는 내년 2017년 4월 호텔, 카지노, 컨벤션 시설 개장을 앞두고 카지노 직군 220명, 호텔 직군 160명 등 총 380명을 채용하며, 채용분야는 카지노 딜러, 호텔리어, 마케팅, 세일즈 등이다.
관계자는 “향후 파라다이스 시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비롯해 호텔, K-프라자, 한류 공연장, 초대형 컨벤션 등이 50년간 78만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내고 8조2천억원 생산 효과, 3조2천500억원 부가가치 효과를 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고 전한다.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는 영종도 유일의 복합건물인 영종도 버터플라이시티 내에 위치한다. 버터플라이시티는 지하 3층, 지하 10층 규모의 건물로, 오피스텔과 호텔, 운서역과 이어지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돼 있어 교통과 쇼핑, 숙박까지 관광객의 수요를 한 번에 충족시킨다.
특히 운서역 인근에는 향후 카지노 이용객을 만족시킬 만한 고급 호텔이 드물어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는 희소성면에서도 충분히 가치 있다. 호텔은 통역 및 관공서 업무대행 서비스 등 전 세계와 연결되는 비즈니스 서비스 시스템을 제공하는 한편, 항공권 및 렌터카 예약대행, 업무제휴를 맺은 여행사를 통해 관광과 레포츠 등의 편의를 제공한다.
한편, 골든튤립은 중국 3대 국영기업인 진지앙그룹이 인수한 유럽 2위 루브르호텔그룹의 최고급 호텔 브랜드다. 전 세계 160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루브르의 호텔체인인 만큼 영종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특히 가까운 중국 관광객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는 3.3m²당 900만원대이며 연간 10일 무료 숙박과 국내 골든튤립호텔 무료 숙박 및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카드 4장을 발급받을 수 있다.
2017년 4월 준공 예정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향후 일정과 심도 있는 투자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박현민 Acrofan 기자 kominpar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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