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영종 파라다이스 시티 오픈준비...명동상권 ‘영종 골든튤립호텔’ 최적의 입지

기사입력 : 2016년 09월 26일 12시 26분
ACROFAN=
영종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 시티’는 오는 9월 25일까지 신규인력 380명을 채용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관광레저기업인 파라다이스가 만든 한국형 복합리조트로, 고급 호텔과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으로 구성된다.

파라다이스 시티는 내년 2017년 4월 호텔, 카지노, 컨벤션 시설 개장을 앞두고 카지노 직군 220명, 호텔 직군 160명 등 총 380명을 채용하며, 채용분야는 카지노 딜러, 호텔리어, 마케팅, 세일즈 등이다.

관계자는 “향후 파라다이스 시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비롯해 호텔, K-프라자, 한류 공연장, 초대형 컨벤션 등이 50년간 78만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내고 8조2천억원 생산 효과, 3조2천500억원 부가가치 효과를 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고 전한다.
 
영종도 명동상권인 운서역세권에는 총 550실 규모의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가 들어서고 있다.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는 영종도 유일의 복합건물인 영종도 버터플라이시티 내에 위치한다. 버터플라이시티는 지하 3층, 지하 10층 규모의 건물로, 오피스텔과 호텔, 운서역과 이어지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돼 있어 교통과 쇼핑, 숙박까지 관광객의 수요를 한 번에 충족시킨다.

특히 운서역 인근에는 향후 카지노 이용객을 만족시킬 만한 고급 호텔이 드물어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는 희소성면에서도 충분히 가치 있다. 호텔은 통역 및 관공서 업무대행 서비스 등 전 세계와 연결되는 비즈니스 서비스 시스템을 제공하는 한편, 항공권 및 렌터카 예약대행, 업무제휴를 맺은 여행사를 통해 관광과 레포츠 등의 편의를 제공한다.

한편, 골든튤립은 중국 3대 국영기업인 진지앙그룹이 인수한 유럽 2위 루브르호텔그룹의 최고급 호텔 브랜드다. 전 세계 160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루브르의 호텔체인인 만큼 영종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특히 가까운 중국 관광객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는 3.3m²당 900만원대이며 연간 10일 무료 숙박과 국내 골든튤립호텔 무료 숙박 및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카드 4장을 발급받을 수 있다.
 
골든튤립 관계자는 “계약 이후 분양금액의 7%를 확정수익(대출 시 약 12%)으로 5년간 보장하며 1년치 수익금을 선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시공사는 신영건설, GS네오텍, 벽산엔지니어링 3개사의 컨소시엄으로 책임준공 계약이 돼있어 고객들은 안심하고 투자해도 좋다” 고 전한다.

2017년 4월 준공 예정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향후 일정과 심도 있는 투자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박현민 Acrofan 기자 kominpark@gmail.com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