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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짙을수록 머리숱이 줄어든다 예방법은?

기사입력 : 2016년 05월 16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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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닝와이드/아시아뉴스통신DB

오늘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오한진박사의 건강프로젝트편에 따르면 초미세먼지가 짙을수록 머리숱이 줄어든다고 밝혔다.

봄철에 탈모 등 두피 질환 환기가 급증하는 이유는 봄, 여름 피지와 땀 분비가 왕성해지면서 넓어진 모공 속으로 초미세먼지가 침투 각종 질환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봄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다. 봄뿐만 아니라 최근 5년 사이에는 4계절 모두 미세먼지 농도가 심각한 수준으로 짙어지는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 물질이 초미세먼지다. 초미세먼지로 악화될 수 있는 두피질환으로 PM2.5, PM1.0크기의 유해한 초미세먼지는 두피 염증을 유발해 난치성 피부질환인 두피 건선, 지루성 두피염으로 발전, 피부암으로까지 악화된다고 한다.

SBS 모닝와이드 방송 오한진 박사의 두피 관리 방법과 예방법 또한 설명을 하였다. ‘머리를 자주 감으면 초미세먼지가 제거 되지 않나?’라는 질문에 오한진 박사는 자주 감으면 두피를 더 손상시키며 초미세먼지는 젖은 머리에 더 잘 흡착돼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두피가 직접 닿는 침구와 매트리스 관리가 중요한데 청소기를 구입할 때, 방송에 소개되었던 다이슨 무선 청소기와 같은 미세먼지까지 제거가 가능한 청소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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