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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POWER WEEK 2016, 일산 킨텍스서 9월 20일부터 진행

기사입력 : 2016년 09월 19일 16시 41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펜웰(PennWell)은 ‘아시아 파워 위크 2016(Asia Power Week 2016)’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아시아 파워 위크 2016’은 “지식 교류 및 솔루션 창출(Exchanging Knowledge – Generating Solutions)”을 주제로 열려, 에너지ㆍ발전산업의 현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모색하고자 한다. 아시아 파워 위크는 ‘파워젠 아시아(POWER-GEN Asia)’, ‘재생에너지월드 아시아(Renewable Energy World Asia)’와 ‘파워젠 아시아 금융 포럼(POWER-GEN Asia Financial Forum)’이라는 3가지 주요 행사로 구성되었다. 

20일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국내외 공공기관 업계 대표 기업들이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우태희 제2차관과 한국서부발전 조인국 사장이 한국에서의 아시아 파워 위크 개최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할 예정이다. 그 외에 두산중공업 터빈/발전기 BG장이신 박흥권 부사장, 독일 지멘스 발전가스사업부 CEO 윌리 마이스너(Willi Meixner)와 GE Power CEO 스티브 볼츠(Steve Bolze)가 기조연설 연사로 참석한다.

‘아시아 파워 위크 2016’ 행사위원회 대표인 헤더 존스톤(Dr. Heather Johnstone)박사는 “지난 10여년간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지역에서 개최했었던 ‘아세안 파워 위크(ASEAN POWER WEEK)’가 아시아 발전산업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아시아 지역을 전반적으로 아우르는 ‘아시아 파워 위크’로 탈바꿈했다.”고 말했다.

또한 “우수한 에너지ㆍ발전산업 기술과 성장잠재가능성이 높은 한국 시장이 ‘아시아 파워 위크’를 처음으로 개최하기에 가장 적합한 나라였다. ‘아시아 파워 위크’를 통해서 한국 유수의 에너지ㆍ발전산업 전문가들과 전세계 전문가들이 보다 나은 에너지 미래를 설계하기 위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차세대 솔루션을 제시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국내 공공기관 및 전세계의 유망한 기업들은 ‘아시아 파워 위크 2016’에서 기업들이 최신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이고 전세계 업계 관계자들과 네트워킹하는 산업적 가치를 높이 여겨 ‘아시아 파워 위크 2016’과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서부발전을 대표로 한 6개 발전사는 ‘아시아 파워 위크 2016’에서 국내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에게 제품과 기술을 선보여 해외 진출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여 ‘아시아 파워 위크 2016’을 후원한다. 게다가 6개 발전사는 중소기업의 수출 촉진을 통해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함께 중소기업의 공식 한국관 참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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