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다해가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9월 1일, 사랑의달팽이에서 진행된 ‘배다해 사랑의달팽이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민자 사랑의달팽이 회장은 배다해에게 직접 위촉패를 전달했다. 또한 사랑의달팽이 및 후원사 직원과 주요 이사진이 사랑의달팽이 새로운 홍보대사 배다해를 환영하고 축하하기 위해 함께 참여했다.
위촉식은 배다해 사랑의달팽이 홍보대사의 소개와 더불어 지난 활동이 담긴 영상과 서약서 작성 및 임명장(위촉패) 전달 순으로 이루어졌다.
배다해는 2013년도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 정기 연주회에서 첫 인연을 맺어 2015년 정기연주회에서도 협연을 하는 등 청각장애인의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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