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뉴스제휴평가위, 제1차 뉴스검색제휴평가 결과 발표

기사입력 : 2016년 05월 28일 09시 08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뉴스제휴평가위)'가 제1차 ‘뉴스검색제휴’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 제1차 뉴스검색제휴 통과 매체는 70개, 신청 매체 중 11.63%

뉴스제휴평가위는 지난 2월 1일부터 한 달간 ‘뉴스검색제휴'를 원하는 언론사의 신청을 받았다. 네이버 532개, 카카오 242개 총 602개(중복 172개) 매체가 접수했으며,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네이버 470개, 카카오 224개 총 540개(중복 154개) 매체 대상으로 지난 3월 1일부터 세 달간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네이버 45개, 카카오 42개 총 70개(중복 17개) 매체가 평가를 통과했다. 비율로는 11.63%이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제휴 규정에 따라 기사 생산량, 자체 기사 비율 등의 ‘정량평가(40%)’와 저널리즘 품질 요소, 윤리적 요소, 수용자 요소 등이 포함된 ‘정성평가(60%)’로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작업에는 한 매체당 무작위로 배정된 평가위원 10명씩이 참여했다. 위원들의 평가점수 중 최고점수와 최저점수를 제외한 평균 점수가 70점 이상인 매체가 평가를 통과했다.

평가 결과는 신청 매체에 이메일을 통해 전달되며, 통과 매체는 매체별 준비상황에 따라 양사 뉴스검색에 순차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 제1차 뉴스콘텐츠, 뉴스스탠드 제휴 접수 6월 1일(수) 시작

뉴스제휴평가위는 오는 6월 1일부터 제1차 뉴스콘텐츠, 뉴스스탠드(네이버) 제휴 접수를 시작한다. 6월 14일(화) 24시까지 양사 온라인 신청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2주간 서류 검토를 거쳐 7월 1일부터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신문사업자, 정기간행물사업자, 방송사업자, 인터넷신문사업자, 뉴스통신사업자,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로 인·허가를 받은 후 일(1)년이 지난 매체 혹은 등록한 이후 일(1)년이 지난 매체, ▲네이버, 카카오의 ‘뉴스검색제휴’ 매체사로 등록 된 후 육(6)개월이 지난 매체다.

평가 항목은 뉴스검색제휴와 동일하고, 뉴스스탠드제휴는 위원들의 평가점수 중 최고점수와 최저점수를 제외한 평균 점수 80점 이상, 뉴스콘텐츠제휴는 평균 점수 90점 이상인 경우 통과 가능하다. 평가는 1개 매체당 최소 10명의 위원이 실시하고, 심사 과정에서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평가 매체는 무작위로 배정된다. 평가가 끝나면 각 매체에 이메일로 결과가 전달된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