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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느린마을막걸리 테이크아웃’ 매년 30% 성장

기사입력 : 2016년 05월 16일 10시 25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배상면주가는 지난 3년간 '느린마을 양조장&펍'에서 테이크 아웃으로 팔린 막걸리 판매량이 매년 30% 이상 성장해 오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막걸리 시장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느린마을 막걸리’는 꾸준히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가정용 유통 채널을 통한 막걸리 매출 증가뿐만 아니라 배상면주가가 운영하는 ‘느린마을 양조장&펍’에 직접 방문해 ‘테이크아웃 막걸리’를 찾는 고객들까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느린마을 양조장&펍'은 지난 2010년 서울 양재동에 1호점을 개장 한 이후, 도심 속 양조장에서 갓 빚은 막걸리를 신선하게 바로 마실 수 있는 '테이크아웃 막걸리' 개념을 처음 도입했다. 매장에서 직접 만든 느린마을막걸리를 맛 본 고객들이 신선하고 깊은 맛에 반해 이것이 제품 테이크아웃으로 이어졌고, 현재 월 평균 4,000병이 판매되고 있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단 맛을 내기 위해 쓰이는 아스파탐 등의 인공 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대신 쌀 함량을 높이고 쌀, 물, 누룩으로만 빚어 쌀 특유의 단 맛을 극대화해 제품의 퀄리티를 높여 소비자들의 높은 브랜드 로열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인 ‘2016 몽드셀렉션 (Monde Selection)’에서 ‘느린마을 막걸리’가은상(Silver)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2월에는 ‘2016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프리미엄 제품의 가치를 입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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