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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화장품 브랜드 에이프릴스킨(대표 이주광, 김병훈)이 지난 20일 실시 된 ‘제13회 가정위탁의날 기념식’에 매직스톤 500개, 매직스톤 블랙 500개를 기부했다.
가정위탁제도란, 부모의 학대, 방임, 질병, 기타 사정으로 친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 일정기간 위탁가정을 제공하여 아동을 보호, 양육함으로써 적합한 가정 안에서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서비스이다.
‘가정위탁의날 기념식’은 전국의 위탁가정이 모여서 가정위탁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가정위탁 관계자 격려를 위한 유공자 표창 및 각 종 시상을 실시하여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세이브더칠드런 산하기관인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지난 20일에 열린 ‘제13회 가정위탁의날 기념식’은 위탁부모 200명, 위탁아동 200명, 가정위탁지원센터 종사자 등 약 500명이 참여했다. 가족사랑이벤트, 축하공연과 퍼포먼스, 각종 수상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정위탁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에이프릴스킨은 매직스톤 1000개 후원을 통해서 위탁가정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뜻을 함께 했다.
본사 김병훈 대표는 “행복한 가정 안에서 피어날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할 것을 약속하며 자사의 제품을 후원하게 되었다.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가정에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 또한 자사의 슬로건 ‘자연에서 피어난 아름다움’과 그 뜻을 함께한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본사는 ‘(사)푸른아시아와 진행한 사막화와 미세먼지 방지 캠페인’부터 위탁가정을 위한 기부활동까지, 지역사회의 나눔과 발전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기업의 이익이 나눔의 손길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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