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등록 비영리사단법인 비비비(BBB)코리아(회장 유장희)와 인천국제공항이 올 여름 내∙외국인 언어불편 해소를 위한 ‘제 7회 인천공항 bbb-day 캠페인’을 개최한다.
인천공항 bbb-day ‘언어장벽 없는 대한민국, 언어장벽 없는 인천공항’ 캠페인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및 해외여행을 떠나는 내국인의 언어 불편 해소 및 관광 편의 도모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관광객들의 가장 큰 애로 사항으로 꼽히는 언어 갈등을 줄여 대한민국이 진정한 글로벌 관광 대국으로 발돋움하는데 일조하고자 뜻을 모았다. 2010년 여름부터 매년 공항 성수기 마다 전개돼 왔으며 올해로 벌써 7회째다.
캠페인 기념식은 오는 8월 10일 인천공항 1층 밀레니엄 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Dave, Jesse, 콩고 왕자 라비 등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SNS 스타들이 특임 봉사단으로 선정돼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VIP 간담회 외에도 문화 공연, bbb 통역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됐으며 인천국제공항 상주직원 및 입국장을 이용하는 내·외국인 관광객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테크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3에서 AI 미래 여는 혁신 ..
네이버 두 번째 IDC '각 세종', "초대규모 AI , 클라우드 등..
로터스의 하이퍼 SUV 엘레트라, 국내 판매 가..
머스탱 60주년 역사와 함께한 포드의 발자..